교감 일기(2018~)

2024년 11월 11일

멋지다! 김샘! 2024. 11. 11. 10:26

  읽기와 쓰기 교육을 강조한다.
  읽기와 쓰기를 이벤트로 접근하는 교육을 싫어한다.
  이벤트로 접근한 읽기와 쓰기 교육이 읽기와 쓰기 교육을 망쳤다고 주장한다.
  바른 방법으로 읽기와 쓰기를 꾸준히 가르치고 함께하는 교육이 올바른 문해력 교육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쓸 공간은 읽고 쓰는데 방해되지 않는 공간이어야 한다.
  도서실과 도서관을 지나치게 다목적 공간으로 꾸미면 그 고유의 역할을 망가뜨린다. 최소한,
  책 읽는 곳에는 스마트 기기를 모두 치워라.

  인간은 지식을 수용하고 비판하며 인간답게 성장한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간 문해력은  AI가 알려주는 정보의 비판적인 수용이다.
  지식을 AI에게 의존할 때 인간은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AI의 의도대로 행동한다.
  AI는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줄 모른다.
  AI가 움직이는 인간의 행위도 그럴 것이다. 이미,
  세상은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이상한 학부모와 이상한 학생, 이상한 정치인과 이상한 자본가들 그들에게
  인간성을 발견할 수 있는가?

  어른 아이 모두 책을 읽고 생각을 쓰라.
  인간이 인간을 위하는 세상을 만드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다.

※EBS 다큐멘터리 '독(讀) 자 생존'을 일부러 시간 내어 학생과 자녀와 함께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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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토록 교장을 갈망했던가?

초심을 지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반복은 관성이 되어 열정을 퇴색시키기 일쑤다. 그러나 이 책에서 30여 년간 교육자 외길을 걸어온 저자는 자신을 반추하고, 교육을 위해 한 걸음 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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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토록 교장을 갈망했던가? - 예스24

빛바래지 않은 열정으로 담아낸교육 실천 의지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교육 비전을 제시하다초심을 지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반복은 관성이 되어 열정을 퇴색시키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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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토록 교장을 갈망했던가? | 김상백 - 교보문고

내가 이토록 교장을 갈망했던가? | 빛바래지 않은 열정으로 담아낸 교육 실천 의지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 비전을 제시하다초심을 지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반복은 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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