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에 있는 상락원과 예술촌 사이에 언덕같은 산이 있습니다. 몇해전부터 잡목이 사라지고 여름이면 초록빛 풀들로 가득찼습니다. 어느날 상락원 뒷산을 거닐고 싶어서 올라갔더니 그 초록의 풀들이 고사리였습니다. 초록빛 고사리의 신선함과 시원함에 땀이 쏙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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