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교시에 6학년 발화점 실험을 하였습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성냥개비 머리와 성냥개비 나무 부분을 같은 크기로 잘라서 철판에 올려 놓고 알코올램프로 가열하여 발화점이 낮은 성냥개비 머리 부분이 먼저 연소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죠?
아주 간단한 실험인데, 성냥개비 머리 부분이 순간저으로 연소할때 반작용으로 튕겨 나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불꽃이 학생들의 옷에 붙을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순간적으로 학생들이 당황하여 알코올램프를 건드려 위험해 질 수가 있습니다.
실험할 때 항상 주의하세요.
<얼굴을 알코올램프 가까이에 가져가지 마세요.> <발화는 순간적입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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