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기차 출근을 했다. 평소에는 책을 읽었는데 어제와 오늘은 멍하니 창밖을 쳐다보았다. 올해 들어 최고의 추위지만 차장 밖 시골의 여명이 따뜻했다.
겨울방학식과 안전생활지도 전교 학생조회를 했다.
NEIS로 복직자 호봉 재획정을 했는데 처음 하는 일이라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다. 참고로 복직함과 동시에 재 휴직을 하는 교사는 호봉 재획정을 할 필요가 없다. 휴직자 복직, 연장, 신청을 마무리하려 했는데 오후에 친화회 짧은 여행이 있어서 2019년 1월 2일로 넘겼다. 교원업적평가도 함께해야 한다. 시한이 조금 있어서 괜찮은데 기분은 찜찜하다.
겨울방학 중 교감일기는 기록으로 남길 일이 생길 때만 쓸 것이다.
#교감일기
#나쁜교사불온한생각으로성장하다 / 김상백 저
#내수업을간섭하지마라 / 김상백 저
#착하게사는지혜 / 김상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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