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출근하는 학교의 워크숍에 참여했다.
행복학교(경남형 혁신학교)인 이유도 있고 기존 교장, 교감 선생님의 뛰어난 리더십으로 학교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은 학교 분위기여서 나만 잘하겠다는 인사말을 했다.
2019학년도 학교 교육과정을 알기 위하여 워크숍에 참여했는데 학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관리자로 참여했다기보다 참여자 1인이었다. 대등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워크솝을 하는 중에 도교육청이 행복학교를 일반화시키기 위해 지나치게 정형화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나도 공감했다. 교부 부장님이 우리 학교는 우리 학교의 특징을 살리는 방향으로 변함없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역시 공감했다.
우리 학교가 기대된다.
2019년 3월부터는 행복학교의 교감 일기를 시작하려고 생각 중이다.
#교감일기
#나쁜교사불온한생각으로성장하다 / 김상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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