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일기(2018~)

2019년 3월 7일

멋지다! 김샘! 2019. 3. 8. 10:48

연구부장에게 회의록과 계획 기안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내부 교원으로 구성된 회의록인 경우 협조로 기안할 수 있고, 외부인이 있을 경우 사인이나 도장을 받아서 스캔하여 기안해야 되며 원본은 비전자문서로 등록해야 된다. 통일된 회의록 양식이 없다 해서 지난 학교 것을 우리 학교에 맞게 수정하여 배부했다.
계획 기안은 양식으로 기안한 후 뒤에 내용을 넣어서 다시 기안을 하는 것보다 천천히 하더라도 내용을 입력한 후에 기안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했다.
여유가 있어서 학교 화단의 히아신스, 수선화, 동백꽃, 광대나물 꽃 사진을 찍었다.
미세먼지가 정말 심하다.
핸드폰 수리를 위해서 조퇴를 신청했다.

아내 학교의 교감 선생님이 정말 좋다고 했다. 아는 선배다. 요즘 관리자들은 선생님들을 많이 도와주려는 기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만 잘한다고 착각하지 말고 나보다 더 잘하는 분들이 많다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교감일기
#나쁜교사불온한생각으로성장하다 / 김상백 저
#내수업을간섭하지마라 / 김상백 저
#착하게사는지혜 / 김상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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