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행정 실무원 두 분이 출장이었다.
교무실이 조용했다.
덕분에 책을 많이 읽었다.
저녁에는 교사 시절에 인연을 맺은 고등학교의 유명한 체육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다.
우리 학교 체육 관련 선생님들과 함께 만나기로 했다.
서로 다 아는 사이이고 먼저 함께 하자는 요구가 있어서 그렇게 했다.
선생님들 모두 힘들지만 체육 업무는 좀 남다른 것이 많다.
위로하고 싶었는데 겸사겸사 잘 되었다.
물론 경비는 내가 전액 부담할 것이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출장이다.
퇴근 전에 미리 쓰는 일기다.
#교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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