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이 내일인 제39회 스승의 날을 축하하며 떡과 과일을 보냈다.
참 고맙다.
배달한 분이 정말 친절해서 교육장의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더 욕심을 내면 이번 주만이라도 부득이한 업무 아니면 공문 보고나 출장을 요구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
이게 더 진정성이 있지 않나?
축하나 고생이 많다는 상투적인 말보다 단 일주일이라도 교원을 내버려 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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