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뇌는 생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간 개체를 모방하여 안전을 보장받도록 진화했다.
국회의원들 간의 비타협적 해결 방식, 비타협적 해결 방식이라는 말도 아까운 그들의 갈등 해결 방식을 다른 사회도 그대로 따라 한다.
국감장에서 정부 관료에게 국회의원이 저급한 언어와 몸짓을, 민원인들이 공무원을 향해 그대로 따라 한다.
정치권, 고위공직자, 검찰, 사회 저명인사들이 정의와 법에 어긋난 행위를 서슴없이 해되니 모든 공무원을 그렇게 본다.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백 날 해봤자 그들의 깽판 한 번이면 물거품이 된다.
그러면서 그들은 입만 열면 우리나라 교육을 탓한다.
어느 학교, 어느 선생이 그렇게 가르쳤을까?
당신들이 잘하는 고소고발을 해봐라.
손 닦이용 일회용 종이를 아끼자고 했다. 코로나 19로 사용 안 할 수는 없지만 아낄 때까지 아껴야 한다. 생활 속 사소한 실천이 지구온난화를 예방한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지도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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