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8일

2020학년도 학폭 예방 및 기여 교원을 선정하고 심의를 한 후 학교장에게 보고했다.
2020학년도 교사 업적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공유했다. 관련 회의는 서면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경우만 대면회의를 한다는 내용을 계획서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서면회의 시간 중 언제든지 이의 사항은 공유하여 결정하고, 대면 회의의 필요와 요청이 있을 경우는 두말없이 그렇게 하기로 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업무라서 이후 진행사항은 일기에 남기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시기는 교감들이 한창 바쁘다. 희망하는 관리자 대상이지만 이 시기에 연수를 신청하라는 것은 좀 그렇다. 관리자의 편의가 아니더라도 지금 학교는 일 년 교육활동을 잘 마무리하여 다음 학년도를 준비하는 초입이다. 바쁘면서도 중요한 시기여서 웬만하면 학교를 안 건드리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