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일기(2018~2025)

2025년 11월 20일

멋지다! 김샘! 2025. 11. 20. 14:00

듀스의 전 멤버인 고 김성재가 AI김성재로 하여 완전체 듀스로 컴백한단다. 반갑기도 하지만 몇 가지 생각거리를 남긴다.
김성재가 AI김성재로 부활하기를 바랄까?
김성재가 AI김성재가 부른 노래를 부르고 싶었을까?
저작권은 고 김성재의 유족이 가지는가? AI김성재를 창조한 사람이 가지는가?
김성재 죽음의 사회적 유산과 AI김성재의 관계성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어떻게 재규정할 것인가?
무시할 수 없는 확고한 팬덤을 가진 연예인이 죽음 후에도 AI로 활동한다면 신인들의 활동 시장이 그만큼 작아져서 힘들어지는 게 아닌가?
신인들의 진출이 줄어들면 시장은 경직되고 다양성에 의한 창의성도 떨어져서 침체되지 않을까?

경남도민일보의 교원 겸직 악용 기사를 보고 든 생각이다. 아니 늘 가졌던 생각이었는데 실천하지는 않았다. 내 생활이 힘들어질까 봐서.
교원은 휴직과 휴가 겸직을 당연히 누려야 한다. 하지만 그 취지대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기관(학교)장의 엄정한 관리가 필요하다. 갑질이나 사생활 보호, 인권침해 등을 강하게 내세워 교원 복무 관리 자체를 죄악시하는 분위기에서 취지에 맞지 않는 부당 사용이 어찌 없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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