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리더십3-마이클 J. 마쿼트 지음/최요한 옮김/유순신 감수

 질문하는 리더 되기: 고급편

1. 함께 있는 사람의 변화를 위해서는 정직, 이해, 관심이 필요하다. 즉 정직하게 질문해야(학습 마인드) 하고, 대답을 들을 때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고맙게 들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의 질문에 대답할 때도 너그럽고 정직해야 된다.
2. 리더와 직원이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되는 3가지 질문: 교사와 학생
  가.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나요: 선생님이 너의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너라면 어떻게 해결하겠니?
  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해결할 것 같니?
3. 리더십은 영감을 주고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곳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훌륭한 리더십은 셀프 리더십을 가르친다.
4. 목적수립을 위한 질문: 학습 목표(공부할 문제)를 찾기 위한 질문
  가. 우리가 성취할 일은 무엇이죠?: 이 시간에 배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어디까지 배울 수 있을까요?(학습내용의 제한)
  다. 목적을 달성하려면 어떤 계획을 세워야 좋을까요?: 어떤 순서로 공부하는 것일 좋을까요?
  라. 어떤 자원을 찾고 있죠?: 학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요?
  마. 지원이 필요하지 않나요?: 선생님이 도와줄 부분이 있나요?
5. 질문하는 코치형 리더는 팀을 조직 전체의 목적을 이루는 고유 권한이 있는 독립적인 단위로 인식한다. 이런 팀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 또한 신뢰, 협력, 열린 토론 문화가 살아 있다.
6. 공개적으로 논쟁하고 반대하지 않은 팀은 효과적인 학습이 불가능하고 발전이 없다.
7. 활발하고 진지한 논쟁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인정된 견해라 하더라도 옳지 않다. 합리적인 근거나 이해 없이 다수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면 그것은 편견이 된다. 일반적인 신념도 반대의견이 없으면 가치가 없다.
8. 상대방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 이해이다.
9. 회의를 마칠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팀의 학습을 도운다.: 차시를 마칠 때 해야 하는 질문 
  가. 회의가 잘 진행되었나요?: 계획대로 공부가 되었나요?
  나. 유익했던 점은 무엇이죠?: 새롭게 알게된 점은 무엇이죠?
  다. 개선할 점은 없나요?: 계획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나요? 어떻게 개선하면 될까요?
  라. 대충 넘어간 일은 없습니까?: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은 없나요?
  마. 보다 나은 성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죠?: 좀 더 공부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10. 도들린의 문제해결 4단계
  가. 문제 파악과 재구성 단계: '무엇이?"라고 묻는 것이 좋다. 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나. 문제 분석 단계: "왜?"라고 묻는 것이 좋다: 예) 왜 그것이 중요하죠?
  다. 가설 수립 및 진단 단계: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문제를 설명하는 가설을 수립할 수 있다. 예) 이 상항이 다른 상황과 어떻게 다르죠?
  라. 실천단계: :"무엇이?"라고 묻는 것이 좋다. 예) 이제 무엇을 실행에 옮겨야 하죠?
11. 모든 발견의 원동력은 올바른 질문, 올바른 타이밍, 올바른 방법, 올바른 대상이다.
12. 리더는 지역사회에 질문을 할 때 지역사회에 대한 상대방의 가치, 관심, 목표, 열망을 이해하려는 학습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13. 학교 리더가 지역사회에 할 수 있는 몇가지 질문
  가. 우리 학교를 어떻게 생각하죠?
  나. 지역사회 관계증진을 위해 우리가(학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다. 근절해야 할 교육활동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라. 우리가 지역사회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마. 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은 무엇입니까?
14. 효과적인 비전은 대화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억지로 강요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15. 리더는 바른 질문을 하고 관리자는 듣고만 있다. 바른 질문을 하는 리더는 할 일을 안다. 관리자는 질문을 받아야 할 일 을 안다.
16. 상대방에게 질문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과 리더십을 공유하겠다는 의지와 약속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