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을 쓰는 나 자신에게도 어떤 이는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보는 내 입장은 반대 방향으로 치우쳤다고 주장한다.
이게 평등 아닌가?
코로나19에 대한 확실한 교육대책, 특정 교육에 대한 진실 내지 진리가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각자의 논리로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주장한다.
그런 주장을 나와 다르다고 하여 조롱하거나 폄훼하지 말자.
조건의 평등 아닌가?
민주주의를 지향하면서 이 정도의 품위는 있어야 되지 않나?
첨언: 인간의 상식에 어긋나거나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만행은 조건의 평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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