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일기(2018~2025)

2025년 11월 7일

멋지다! 김샘! 2025. 11. 7. 14:03

쓰레기 같은 정당 현수막은 지자체의 쓰레기 처리장에 걸게 하자. 현수막에 적힌 글자를 보면 쓰레기 중에서도 그런 쓰레기가 없을, 아니 쓰레기보다 더 아래의 혐오스럽고 구역질 나고 사람을 더럽히는 무언가이다. 현수막도 재활용이 되지 않으니 쓰레기 울타리에 걸어두면 그나마 재활용이 아닐까? 그것마저도 역겨우면 쓰레기 처리장에 바로 파묻어 버릴 수 있고. 

국정감사장에서 국회의원의 배치기와 그것을 남탓하며 변명하는 국회의원을 보고 실소가 터졌다. 초등학교에서 그렇게 하면 학폭으로 신고당한다. 서로 남 탓하는 변명으로 일관하면 학교장 종결 처리도 되지 않아서 교육지원청의 학폭심의위원회로 넘어간다. 유치한 배치기 싸움하며 남 탓하는 국회의원은 어디로 넘겨야 하나? 정말 부끄럽다.

교육과정을 운영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문제 생긴 교육과정을 폐지해야 하나? 그럼 수업 중에 문제가 생기면 수업을 폐지해야 하나? 교육을 통찰하지 못하는 사설 온라인 직무연수 강사의 선동을 우려한다. 무분별한 온라인 직무연수 엄격하게 심사해야 한다.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보면 국회의 국정감사 아류이다. 어디서 못 된 것만 배워서는 고함부터 치고 본다. 누가 당신들을 선출했는지를 조금이라도 생각해 봐라.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 법령이 개정되어도 그렇게 할는지 심히 궁금하다. 대의기관이면, 성인군자의 품격은 아니어도 국민의 평균 수준 정도의 품격은 보여야지. 쪽팔리는 건 국민의 몫이고 도민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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