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그렇게 쉬운 가요?가끔 SNS나 신문 칼럼을 통해서 교육비평을 본다.현직을 떠난 교원이나 초·중·고등학교 교원이 아닌 교수가 지금의 교육을 자극적으로 비평한다.비판은 날카로우나 대안 두루뭉술하며 무딘 원론에만 머문다.심지어 지금 학교와는 완전 딴판인 아주 옛날의 학교를 지금의 학교라고 우기며 비평한다.교육비평이 그렇게 쉬운가?당신이 교육자라면 최소한 지금의 학교부터 제대로 공부하시라.당신이 교육자라면 비평의 목적이 교육을 위한 것인지 자극적인 글로 당신 몸값을 높이려는 것이지부터 구분하라.그리고 우리, 몸값으로 그 사람에 열광 말고 우리의 교육자적인 태도로 그 사람의 몸값을 제대로 매기자.교육이 그렇게 쉬웠으면 학교가 이토록 힘들겠는가? 기부 방법 좀 바꾸자.이재민을 즉각적으로 직접 돕는 시민단체..